삼성,"소매..소비자기대지수 상승 반전 긍정적"

11일 삼성증권 김기안 연구원은 9월 소비자기대지수가 상승 반전했다고 소개하고 이는 소매 업종에 긍정적이라고 판단했다. 특히 지난 8월말 부동산 규제정책 이후 고소득층의 소비심리 위축과 이에 따른 백화점 매출에의 부정적 영향이 우려됐으나 고소득층 기대지수가 오히려 상승했다고 설명. 이는 신세계와 현대백화점에 긍정적이라고 평가하고 양사에 대한 매수 의견을 유지했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