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모션 합병후 최대주주는 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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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모션은 다음달 7일 프리스톤과 합병한 이후 예당엔터테인먼트가 최대주주로 올라서게 된다고 밝혔습니다.
이모션 관계자는 "지난 7일 최대주주가 정주형씨에서 변두섭 대표로 변경됐다고 공시했지만 이것은 합병 이전의 사항"이라며 "합병 후에는 예당이 최대주주가 된다"고 설명했습니다.
지난 7일 개최된 이모션의 임시 주주총회에서 프리스톤과의 합병 계약은 원안대로 승인됐으며 합병 후 예당과 변두섭 대표는 이모션 지분을 각각 26%와 12%를 보유하게 됩니다.
채주연기자 jychae@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