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궁화 5호 위성망 조정 순항

2006년 7월로 예정된 무궁화 5호 위성 발사에 대비한 러시아와의 위성망 조정작업이 마무리됐습니다. 정보통신부 전파연구소는 스위스 제네바에서 제2차 한-러시아 위성망 조정회의를 열고 무궁화 5호와 통신해양기상위성 사업을 위한 위성망 조정작업을 대부분 완료했다고 31일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올들어 위성망 조정이 마무리된 국가는 중국과 일본, 베트남 등 4개국으로 늘었습니다. 박준식기자 immr@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