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K, 스피너폰 전방위 PPL마케팅 시동-내주 SKT공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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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드라마, 뮤직비디오에서 VK 제품을 만나세요'
브이케이는 양방향으로 화면회전이 가능한 스피너(Spinner)폰 VK600C 출시에 맞춰 신세대 소비자를 타깃으로 한 전방위 PPL 마케팅을 펼친다고 밝혔습니다.
이러한 힙합폰이라는 마케팅 애칭을 잘 살려 가장 먼저 인기 힙합가수 주석이 뮤직비디오에서 11월초부터 스피너폰을 사용합니다.
11월말부터 SBS '일요일이 좋다'의 인기 코너 '반전드라마'에 제품 PPL을 진행합니다. 11월말 방송예정인 이 반전드라마는 특히 '카메라폰'을 주제로 한 공포물이어서 드라마 내내 휴대폰에 대한 집중도가 클 전망입니다.
이외에 내년 설연휴 개봉 예정인 두 편의 영화에도 PPL 마케팅을 진행합니다.
지난 2001년 350만 관객을 기록한 '두사부일체'의 속편 '투사부일체'에 VK600C를 비롯해 총 4종의 제품을 PPL할 예정입니다.
최성국, 신이 주연의 로맨틱코미디 '구세주'에도 주연 배우들을 대상으로 VK600C를 제공했습니다.
VK는 이러한 PPL마케팅 외에도 힙합파티 등 힙합폰이라는 제품 특징을 살린 다양한 프로모션을 준비중입니다.
한익재기자 ijha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