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포트] 외인 따라잡기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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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멘트)
최근 외국인들이 코스닥 랠리를 이끌면서 외인 러브콜 종목이 주목받고 있습니다.
외인 지분 급증이 곧 시장수익률 초과로 이어지는 사례가 비일비재하기 때문입니다.
전준민기잡니다.
최근 새로운 엔터테인먼트주로 외국인의 집중적인 러브콜을 받은 만인에미디어.
CG1)
(단위:원)
.5,430 .15.2%
.2,615 .0.01%
9/30 11/10
오펜하이머 펀드가 13%가량을 집중매수하는등 외인 지분율이 15%이상 확대되면서 주가도 무려 107% 이상 껑충 뛰었습니다.
CG2)
(단위:원)
.35,050 .34.2%
.23,800 .15%
9/30 11/10
또 예당엔터테인먼트에 인수된 이모션도 지난 10월이후 외인 지분율이 무려 17%이상 증가하면서 주가도 시장 수익률을 크게 웃돌았습니다.
CG3)
(10월초 대비 증감율)
종목 / 지분증가율 / 주가상승률
팬텀 14% 23.1%
씨디네트웍스 13.9% 48.8%
다날 9.5% 31%
이밖에 팬텀과 씨디네트웍스, 다날등도 최근 수익성 강화 재료에 외국인이 올인하면서 주가가 한단계 업그레이드됐습니다.
외국인들의 신규매수로 편입된 종목에 대한 관심도 높습니다.
지난달 26일 외국인들의 첫 입질이 시작된 포이보스.
CG4)
(단위:원)
구분 / 10월27일 /11월10일
주가 2,595 4,205
외인지분 0.43% 2.37%
최근 순조로운 외자유치와 맞물리면서 외인 지분율 급증과 주가 급등이라는 겹호재를 맞았습니다.
또 오알켐과 현대이미지퀘스트도 외국인 지분율 제로에서 벗어나 외인 선호종목이 되면서 주가도 순풍을 탔습니다.
실적희비에 따른 개별종목 장세가 시장흐름의 한 축을 담당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실적모멘텀이 유효하면서 외국인의 신규 매수가 감지되는 종목에 대한 관심이 요구되고 있습니다.
와우TV뉴스 전준민입니다.
전준민기자 jjm1216@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