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폰서 섹션] (주)이앤이비젼 .. 차세대 난방시스템 '카노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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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유가의 고공행진이 당분간 이어질 것이라는 전망이 우세하다.
전문가들은 고유가 상황이 향후 수년간 지속될 것이라는 데 의견을 같이 하고 있다.
이를 반영하듯 최근에는 전기에너지를 이용한 다양한 발열체가 등장해 고유가 시대의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다.
(주)이엔이비젼은 발열체중 전기적 발열특성이 우수한 탄소를 100% 활용한 'Canofil(카노필)'을 선보이며 주목을 받고 있다.
'카노필'이란 탄소의 전기적 특성을 100% 활용해 전기에너지의 효율을 극대화 시킨 것으로, 강력한 발열량을 통한 복사열 난방으로 바닥 난방은 물론 공간난방까지 가능한 차세대 난방시스템이다.
기존의 탄소 발열체가 탄소분말과 펄프, 물을 혼합해 프린팅 한 제품이 주를 이루던 것과 달리 '카노필'은 3,500℃의 초고온에서 300나노 수준의 필라멘트 3,000가닥을 꼬아 만든 탄소섬유를 100% 제품에 적용했다는 특징을 가진다.
또한 전기제품 사용 시 필연적으로 발생하는 전자파 발생도 탄소섬유의 높은 저항성으로 인해 약 전류로 바꿔 전자파발생을 줄였다.
제품설계부터 전자파 감소를 염두에 둬 유럽 EU기준인 3mG 이내를 만족시키는 1~2mG범위에 불과하다.
특히 원적외선 방출양도 업계 최고 수준인 90.3%를 실현해 난방은 물론 건강에까지 도움을 준다.
제품의 부자재도 소비자의 최종 마감재 선택에 따라 다양하게 AL판 또는 맥반석 판 등으로 구성해 내구성을 강화했다.
회사 관계자는 "해발 800m의 강원도 평창 휘닉스파크 옆에 지어지는 3,000평 규모의 코미디박물관 채플린 펜션을 수주해 제품력을 인정받았다"며 "국내 환경에 적합한 신 재생 에너지 발굴 분야에도 뛰어들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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