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대 IT여성기업인협회장에 박덕희 넷포유 대표 선임

한국IT여성기업인협회(회장 홍미희)는 이사회에서 박덕희 넷포유 대표를 3대 회장에 추천 의결해 내년 2월 정기총회에서 회장으로 승인키로 했다고 18일 밝혔습니다. 박덕희 신임 회장 예정자는 "우리 기업들은 이익 창출뿐 만 아니라 사회 공여의 책임을 지고 있다"며 "기업이 잘돼 일자리가 생기는 것이 바로 우리가 할 사회 공헌이다."고 포부를 밝혔습니다. 박덕희 회장 예정자는 91년 한양대 전자계산학과를 졸업하고 동원시스템즈 소프트웨어 개발팀장을 거쳐 99년부터 넷포유 대표이사를 맡고 있습니다. 박정윤기자 jypark@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