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상선, 달력마케팅 실시

현대상선이 새해 달력을 활용한 글로벌 마케팅을 펼쳐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현대상선은 "1년 내내 사용되면서 그 기업의 이미지를 가장 효과적으로 전달할 수 있는 유용한 마케팅 수단"이라며 "내년 창립 30주년을 앞두고 서둘러 11월 안에 전 세계 23개 현지법인과 57개 해외지점으로 달력 발송을 마쳤다"고 설명했습니다. 현대상선의 새해달력은 현대상선의 30년 역사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사진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공식홍보물로서는 처음으로 30주년 엠블렘이 활용되었습니다. 한정연기자 jyha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