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엘리베이터, 물류자동화설비 MS 40%

현대엘리베이터가 올해 물류자동화설비 부문에서 800억원을 수주하면서 국내시장 점유율 40%를 차지했습니다. 현대엘리베이터는 "해외시장의 꾸준한 공략을 통해 국내시장 침체를 대비해온 것이 물류부문 국내 1위의 비결"이라며 "앞으로 물류자동화설비를 비롯한 PSD 등 미래전략 사업 육성으로 2010 비전을 실현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 한정연기자 jyha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