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애니콜 소재 단편영화 감성마케팅

삼성 애니콜이 뮤직드라마 '애니모션', 뮤직드라마 '애니클럽' 등에 이어 단편영화 '애니필름'을 선보이고 감성마케팅에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삼성전자는 8분 길이의 단편영화 세 편과 이용자의 선택에 따라 내용이 달라지는 인터렉티브 필름 1편 등으로 구성된 '애니필름'을 공개한다고 22일 밝혔습니다. '애니필름'은 글로벌 마케팅을 겨냥해 모두 영어 대사로만 제작되었으며 올해 칸 영화제 그랑프리를 수상한 존 킬릭이 제작을 맡았고, 헐리우드 신예감독 알렉스 머킨과 마크 디페 등이 연출했습니다. 한정연기자 jyha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