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폰서 섹션] 시슬리코리아(주)..화려한 광고대신 품질로 평가

시슬리코리아(대표 홍병의 www.sisley-cosmetics.co.kr)에서 불황의 그늘을 찾아보기는 힘들다. 수입화장품이 큰 타격을 받았던 IMF 당시에도 37%의 매출신장률을 기록하며 동종업계를 깜짝 놀라게 했던 이 회사는 매년 30% 이상의 착실한 성장률을 기록하며 프랑스 화장품의 대명사로 확고한 위치를 점하고 있다. 시슬리 제품이 고가임에도 불구하고 승승장구할 수 있었던 비결은 품질의 차별화에서 찾을 수 있다. 100% 천연 식물추출물과 에센스 오일을 완벽하게 배합한 트리트먼트 시스템은 피부를 부드럽게 유지하고 보호하는 한편, 회복?치료 효과까지 지녔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이 회사의 엄격한 원료 선택은 이미 업계에 정평이 나 있을 정도. R&D의 최전선에 있는 연구진들은 식물의 분류부터 효과적인 추출까지 최상의 원료와 방법을 선택해 쓸수록 효과의 기대치를 높이는 화장품 제조에 한 몫을 담당하고 있다. 여성의 이상적인 피부를 위한 제품 개발에 매진하고 있는 시슬리는 시장에서 피부 자극 및 알레르기반응이 거의 일어나지 않는 화장품으로도 유명하다. 때문에 스킨케어 라인 중 에뮐씨옹 에꼴로지끄, 썬라인, 꽁쁠렉스 세로 보따니끄 등의 제품군은 피부과 의사와 알레르기 전문의들에게 많이 선택되기도 한다. 시슬리는 샘플링 마케팅 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다. 많은 뷰티브랜드들이 광고에 의존하고 있는 것과는 달리 시슬리는 광고 대신 고객에게 샘플을 많이 나눠주고 직접 사용해 효과를 느낄 수 있도록 하는 정공법을 택해 성공을 일궈내고 있다. 제품에 대한 자신감이 있기에 가능한 일이다. 회사 관계자는 "효과를 본 고객들의 입소문만으로 별도의 마케팅 활동이 필요 없을 정도로 시장에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고 전했다. 시슬리코리아는 기초라인에 주력하는 동시에 메이크업 신제품의 지속적인 런칭과 함께 색조라인의 패키지를 개발해 고객의 니즈에 부흥하도록 판매군을 확대?강화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시슬리코리아 홍병의 대표는 "철저한 서비스 정신과 제품에 대한 효과를 통해 신뢰를 얻는 것만이 성공의 열쇠"라며 "순식물성이라는 기본 컨셉트를 지켜가며 새로운 추출방법의 개발과 식물에 대한 끊임없는 연구를 통해 제품의 품질을 향상시켜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