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 멕시코에 자동차용 강판공장 설립

포스코가 북미지역의 자동차용 강판 공급기반을 확보하기 위해 멕시코에 연산 17만톤 규모의 가공 공장을 설립합니다. 포스코의 미국 현지법인인 POSAM과 대우인터내셔널, 멕시코 현지 코일센터 등 총 4개사들은 공장 설립을 위한 합작계약을 체결하고 오는 3월부터 공사에 착수할 예정입니다. 채주연기자 jychae@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