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먼브러더스,CJ(주) 지주회사 출발..목표가 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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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리먼브러더스증권은 CJ(주)에 대해 최근 구조조정으로 엔터테인먼트/미디어 산업내 입지을 공고히하면서 지주회사를 향한 발걸음을 내딛었다고 평가했다.
목표주가를 16만4000원으로 올리고 비중확대를 지속.
리먼은 "계열사 합병에 따른 공헌 효과를 감안해 올해이후 2년간 주당순익 전망치를 18~20% 가량 올린다"고 설명했다.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