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유통, 커피전문점 사업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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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러리아백화점을 운영하고 있는 한화유통이 커피 전문점 사업에 진출합니다.
한화유통은 '빈스 앤 베리즈' 이름의 커피 전문점 사업을 벌이기로 하고 오는 21일 여의도 63빌딩 1층 63스퀘어에 82평 규모의 1호점을 연다고 밝혔습니다.
한화유통은 "국내 커피시장의 확대 전망과 음료시장의 트렌드 변화 등을 바탕으로 성장성과 수익성이 높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사업 진출 배경을 설명했습니다.
김민수기자 ms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