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SBC은행, 포페이팅 세미나 개최

HSBC은행은 내일 플라자 호텔에서 국내 대.중소기업 60여곳의 수출입업무 실무자를 대상으로 포페이팅(Forfaiting) 세미나를 개최합니다. 포페이팅이란 금융기관이 무소구조건으로 수출환어음을 매입함으로써 수출업체들이 안전하게 거래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무역금융 서비스입니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포페이팅에 관한 업무교육뿐만 아니라 최근까지 발생한 기한부 신용장 만기미결제사례와 포페이팅 유사상품에 대한 비교내용이 함께 소개될 예정입니다. HSBC 포페이팅부 이승민 상무는 "HSBC은행은 세계 최대의 포페이팅 기관으로 많은 노하우를 가지고 있으며 수출업체들이 포페이팅에 대한 정확한 지식을 쌓을 수 있는 기회를 드리고자 이번 세미나를 마련하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이 세미나에는 삼성과 LG, 한화, SK, 대우전자, 효성, 쌍용, 롯데대산유화, 휴비스등 총 60여 업체가 참여합니다. 최은주기자 ejchoi@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