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企 이업종교류연합회] 인천·부천·김포연합회 .. 소각로 기술개발 주력

인천·부천·김포중소기업이업종교류연합회(회장 최백경?사진·이하 인천·부천·김포이연)는 올해 기술융합화를 통한 각종 신기술 및 신제품을 선보일 계획이다. 특히 소각로에 대한 신기술 개발에 주력하고 있다. 이번에 개발된 기술은 산업체 및 건설현장에서 발행하는 각종 폐기물을 90% 이상 감소시킬 수 있다. 인천·부천·김포이연 측은 현재 김포지역 17개 회사에서 이 기술을 사용중이며 여러 기업인들이 큰 관심을 보내고 있다고 밝혔다. 인천·부천·김포이연은 또 인도 시장 공략을 준비하고 있다. 최백경 회장은 "인천·부천·김포이연 회원사들과 이미 인도 시찰을 하고 오는 등 시장진출을 모색하기 시작했다"며 "현재 인도와의 협력과 시장개척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