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폰서 섹션] ㈜에이프러스씨엠건축사사무소‥건축 설계·감리 분야에서 두각

(주)에이프러스씨엠건축사사무소 (대표 이택준 www.apluscm.co.kr)는 건축설계와 감리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는 '작지만 강한' 회사다. 에이프러스씨엠의 역사는 짧다. 하지만 그 이력을 살펴보면 예사롭지 않다. 2000년 천안에 첫 둥지를 튼 이 회사는 건설 분야에서 각각의 입지를 다진 3개 중견업체가 합병해서 탄생했다. 따라서 이 회사는 건축사사무소를 표방하지만, 개별 필지부터 대단위 단지에 이르기까지 토지개발과 건축에 필요한 모든 업무를 일괄 수행할 수 있는 전천후 역량을 갖췄다. (주)에이프러스씨엠건축사사무소가 단지 '볼륨(외형)'만 키우는 회사라면 그 역량에 의심을 품을 수 있다. 하지만 이 회사의 성장 원동력은 내실과 외실의 '조화'다. 업계에서 드물게 품질시스템인증(ISO 9001)을 획득했으며, 실용신안도 등록했다. 이택준 대표가 연말에 직원들에게 보낸 장문의 편지에서 이 회사의 내실이 피부로 느껴진다. "꿈이 없다거나 혹은 중간에 포기했거나, 아니면 현실에 너무 안주했던 분들은 더 나은 자신을 위해 지금 도전해야 합니다. 그래서 이번에도 도전하는 직원들에게 해당분야 학원 비를 회사에서 지원하겠습니다. 그리고 저녁에는 그동안 묵묵히 옆에서 내조한 가족들에게 저녁을 사 주십시오. 영수증은 회사로 올리고요" 형식적인 연말인사가 관행인 일반 회사 분위기와 달리 이 대표는 마치 가족에게 말을 건네는 듯 직원들에게 편지를 썼다. 직원들의 자기계발과 가족까지 배려하는 사문화는 단합으로 연결됐고, 이는 곧 회사의 성장 동력이 됐다. (주)에이프러스씨엠건축사사무소는 전국 곳곳에서 대규모 공사를 수행하고 있다. 또한 감리용역과 공공기관에서 발주하는 SOC사업도 수행해 종합건축사무소로서의 면모를 과시하고 있다. 민간기업에서 발주한 공공주택과 일반건축물 사업은 그 수를 헤아릴 수 없을 만큼 많다. LG반도체 청주 사원아파트, 서울 금성백조아파트, 안산시 고잔 2단계 택지개발지구 대우5차 아파트, 용인시 동백 택지개발지구 계룡 아파트, LG정밀(주) 구미공장 신축공사, 원광대학교 군포병원 한방병원 신축공사, 웅진빌딩 신축공사 등이 대표적인 포트폴리오다. SOC사업으로는 전북김제시의 용동교 개수공사, 전라북도의 계북∼부남간 지방도로와 좌포∼용포간 지방도로 공사 등을 맡아 성공적으로 매듭지었다. 이 밖에 항만하역시설, 음식물 쓰레기 처리시설, 소방시설물 등도 목록에 올라있다. 감리용역은 현재 16개를 진행 중이며 지금까지 수행한 프로젝트까지 합치면 총 156개에 달한다. (주)에이프러스씨엠건축사사무소는 현상설계에 참여해 다수의 수상실적을 올리기도 했다. 대덕구 종합사회복지회관 최우수상을 비롯해 한국담배인삼공사 예천지점 최우수상, 부여 은산초등학교 현대화시범학교 설계 최우수상, 대전 중촌주거환경 개선지구아파트 현상설계 최우수상 등 일일이 열거하기 힘들 정도다. 프로젝트를 안심하고 맡길 수 있는 건축사라는 점을 여실히 증명하고 있다. 내실과 외형이 튼튼한 (주)에이프러스씨엠건축사사무소는 침체된 국내 건설시장에 활기를 불어넣을 줄 역군으로 성장해 나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