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iefing] 대전도 지하철시대 개막

대전에도 지하철시대가 열렸다. 동구 판암역∼서구 정부청사역 간 12.4km 구간(12개 역)이 16일 개통됐다. 이 구간의 소요 시간은 21분으로 기존 승용차 이용 때보다 30분가량 단축됐다. 요금은 교통카드의 경우 10km 내 800원,승차권은 900원이며 10km 초과시 100원씩 추가된다. 운행 시간은 오전 5시30분부터 오후 11시39분까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