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스터디 매수-목표가 8만원..한국

한국투자증권이 메가스터디 투자의견을 매수로 제시했다. 17일 한국 유정현 연구원은 메가스터디가 온라인 대입 수능강위 1위 업체로 저학년층으로 빠르게 수요 저변을 확대해가고 있다고 소개했다. 수요층 확대는 회원의 로열티 확보로 효과적인 마케팅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실적에 매우 긍정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 온라인 교육시장 확대의 최대 수혜업체가 될 것으로 기대되며 오프라인 학원 개설로 또 하나의 성장 축을 확보했다고 덧붙였다. 목표주가는 8만원으로 내놓았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