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시황] (22일) 옵토매직, 신제품 개발로 이틀째 상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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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시장이 큰 폭으로 하락,640대로 후퇴했다.
22일 코스닥지수는 12.52포인트(1.90%) 빠진 645.47로 마감됐다.
이달 들어 지난 3일(2.08%)에 이어 두번째로 큰 낙폭이다.
시가총액 상위종목도 대부분 하락세를 면치 못했다.
아시아나항공 하나로텔레콤 CJ홈쇼핑 포스데이타 휴맥스 등이 2∼4%대의 낙폭을 기록했다.
반면 내수주인 동서가 1.22% 올라 조정장에 강한 모습을 보였다.
메가스터디도 0.72% 상승,7만원대로 올라섰다.
전날 실권주를 공모한 제넥셀이 2.76% 상승했다.
액면분할 후 재상장된 반포텍이 엔터테인먼트 자회사를 설립한다는 재료로 10.14% 뛰었다.
옵토매직이 국내 최초로 다공광섬유를 개발했다는 소식에 이틀째 가격제한폭까지 급등했다.
반면 메디프론 나래시스템 진양제약 큐앤에스 등 바이오·제약업체들은 하락세를 면치 못했다.
기산텔레콤 영우통신 등 중계기업체들도 동반 하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