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임하이, 日 비잉뮤직에게 B’z 앨범등에 대한 라이센스 계약

최근 사업다각화를 선언한 ㈜에임하이글로벌 (舊,우석반도체㈜, http://www.e-stech.com) 는 29일 스토리웍스㈜가 日 최고의 음반판매량을 자랑하는 비잉뮤직 社 로부터 라이센스한 앨범 등 총 (12) 종의 음반 또는 수록 곡에 대한 라이센스 계약을 체결하였다고 밝혔다. 일본 비잉뮤직은 전 세계가수 중 음반판매량 3위(비틀즈1위,엘비스프레슬리2위)를 기록한 B’z 를 비롯하여 일본역대 여가수중 가장 많은 오리콘1위곡을 보유한 ZARD와 WANDS, DEEN, 오쿠로 마키 및 한국내 히트커버곡과 팬층을 가진 ‘TUBE’를 확보한 명실상부한 일본최고의 음반 레이블이다. 음악성을 중심으로 가장 많은 음반판매량을 보유한 레이블이기도한 비잉과의 이번 음반라이센스계약을 통해 ㈜에임하이글로벌은 엔터테인먼트 사업 중 음반사업부문에서 일본최상의 파트너체제구성과 이를 통한 본격적인 매출 및 영업활성화를 가속화할 방침이다 회사 관계자는 “기존 ㈜에임하이글로벌 (舊,우석반도체㈜)의 사업다각화의 일환으로 진행되고 있는 영화, 에너지(석탄), 음반, 온라인게임, Global Network Business에 이어 음반사업에 대하여 추가적인 사업확장이며, 본 라이센스 계약 체결을 통하여 마케팅의 극대화 및 수익증대를 목표로 하고 있다.”고 밝혔다. 본 사업의 주요내용은 계약일로부터 7일 내에 투자금 1억원을 지급하고 그 수익배분은 투자금 선회수 이후 매출이익에 대하여 50%로 하고 있다. 또한 ㈜에임하이글로벌은 본건에 대하여 독점적이고 배타적인 복제, 유통, 판권을 가지게 되며, 계약기간은 06년 3월 29일부터 08년 3월 28일까지이다. 또한, 이에 앞서 ㈜에임하이글로벌은 지난 일본에서 성공적인 데뷔를 통해, 올해 상반기 국내에서 정규앨범을 발표 예정인 R&B 듀오 ‘Sori’와 1집 앨범을 계약하고 음반사업부문에서 올 상반기부터 한국과 일본에서 매출과 수익을 기대하고 있다. [한경닷컴 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