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정위, MS 이행감시 자문기구 운영

공정거래위원회가 MS건 이행감시를 위해 자문기구를 구성했습니다. 공정위는 지난 3월17일 마이크로소프트(MS)사의 시정조치 이행감시 자문기구를 구성해 이미 두차례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습니다. 이행감시 자문기구는 정통부, MS사, 한국소프트웨어진흥원으로부터 추천을 받은 4명을 포함한 총 6명의 위원으로 구성됩니다. 자문위원의 위촉기간은 내년 3월 16일까지 1년동안이며 MS사의 시정조치 이행과 관련해 공정위가 요청한 자문에 응하거나 심의에 부칠 사항을 심의하게 됩니다. 김양섭기자 kimys@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