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화학, 해외 우수 인재 유치 총력

LG화학이 CEO가 직접 나서 해외 우수 인재 유치에 총력을 다하고 있습니다.

LG화학은 최근 김반석 사장과 HR부문장 육근열 부사장, 기술연구원장 유진녕 부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미국 시카고와 샌디에고에서 MBA와 R&D관련 박사과정생 50여명을 대상으로 채용설명회와 인터뷰를 가졌다고 밝혔습니다. LG화학은 최고경영진들이 직접 회사의 비전을 설명하고 인터뷰를 실시하는 등 브랜드를 알리는 데 주력했으며이번 행사를 통해 경영전략, 마케팅 등 핵심업무를 담당할 인재를 직접 채용하거나 우수인재로 등록해 지속적으로 관리할 계획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지난 2004년부터 해외 인재 유치에 적극 나선 LG화학은 우수 인재 50여명을 채용하고 300여명의 해외인재 풀을 확보한 상태로올해도 미국 뿐 아니라 중국, 일본, 러시아 등 세계 각지에서 다양한 채용 행사를 가질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