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샛, 52억규모 지상파DMB 모듈 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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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샛이 위성 통신 솔루션기업 아태위성산업과 51.7억원 규모의 지상파 DMB모듈 공급 계약을 체결했습니다.
프리샛이 아태위성산업에 공급하는 이번 모델은 저전력 초소형 지상파 DMB모듈로 유레카 147방식의 DAB와 DMB수신 모두 가능해 휴대용 DMB제품과 컨버전스형 제품에 용이하도록 설계됐습니다. 이번 계약으로 프리샛은 아태위성산업으로 1년간 관련 제품을 납품하게 됐고 아태위성산업은 관련 제품 개발을 앞당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프리샛 관계자는 "차량용, 컨버젼스 제품에 이어 DMB전용단말기까지 지상파DMB모듈 적용이 확대되고 있어 지상파 DMB 산업의 활성화를 보이고 있다"며, "이번 계약을 포함해 이미 올해 수주목표의 70%를 달성해 올 실적 전망을 더욱 밝게 볼 수 있게 됐다"고 덧붙였습니다.
김치형기자 chkim@wowtv.co.kr
프리샛이 아태위성산업에 공급하는 이번 모델은 저전력 초소형 지상파 DMB모듈로 유레카 147방식의 DAB와 DMB수신 모두 가능해 휴대용 DMB제품과 컨버전스형 제품에 용이하도록 설계됐습니다. 이번 계약으로 프리샛은 아태위성산업으로 1년간 관련 제품을 납품하게 됐고 아태위성산업은 관련 제품 개발을 앞당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프리샛 관계자는 "차량용, 컨버젼스 제품에 이어 DMB전용단말기까지 지상파DMB모듈 적용이 확대되고 있어 지상파 DMB 산업의 활성화를 보이고 있다"며, "이번 계약을 포함해 이미 올해 수주목표의 70%를 달성해 올 실적 전망을 더욱 밝게 볼 수 있게 됐다"고 덧붙였습니다.
김치형기자 ch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