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포트]판교청약, 최고 2천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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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최대 관심인 청약경쟁률도 발표됐습니다.풍성주택은 2천대 1이 넘는 최고 경쟁률을 기록했지만 민간임대 아파트를 턱걸이로 미달을 피했습니다.
최진기자입니다.
기자)가장 높은 경쟁률을 기록한 곳은 풍성주택 33평A 타입으로 75가구 모집에 무려 15만5천여명이 몰려 2073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습니다.
다음으로 대광로제비앙 23평A 타입이 1415대 1, 한림건설 34평E 타입이 1076대 1로 그 뒤를 이었습니다.
가장 낮은 경쟁률은 곳은 한성필하우스 32평D 타입으로 3대 1을 기록하는 데 그쳤습니다.민간분양 아파트가 높은 경쟁률을 기록한 반면 민간임대 아파트는 가까스로 미달을 모면했습니다.
모아미래도 23평형이 7.8대 1으로 가장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고,부영사랑으로 32평이 5.41대 1로 그 뒤를 이었습니다.
대방노블랜드 33평과 모아미래도 33평은 가까스로 미달을 모면했습니다.주택공사는 분양과 임대 모두 비슷한 경쟁률을 보였습니다.
일반분양 2008가구는 6800여명이 청약해 3.4대 1을 기록했고, 1054가구를 모집한 임대분양은 4.8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습니다.
경쟁률이 예상보다 낮은 데 대해 건설교통부는 분양권 10년간 전매제한,당첨후 자금출처 조사 등 강력한 투기방지대책 때문으로 해석했습니다.
당첨자는 건설교통부와 해당건설사 홈페이지, 일간지를 통해 다음달 4일 발표됩니다.와우티브이뉴스 최진입니다.
최진기자 jchoi@wowtv.co.kr
최대 관심인 청약경쟁률도 발표됐습니다.풍성주택은 2천대 1이 넘는 최고 경쟁률을 기록했지만 민간임대 아파트를 턱걸이로 미달을 피했습니다.
최진기자입니다.
기자)가장 높은 경쟁률을 기록한 곳은 풍성주택 33평A 타입으로 75가구 모집에 무려 15만5천여명이 몰려 2073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습니다.
다음으로 대광로제비앙 23평A 타입이 1415대 1, 한림건설 34평E 타입이 1076대 1로 그 뒤를 이었습니다.
가장 낮은 경쟁률은 곳은 한성필하우스 32평D 타입으로 3대 1을 기록하는 데 그쳤습니다.민간분양 아파트가 높은 경쟁률을 기록한 반면 민간임대 아파트는 가까스로 미달을 모면했습니다.
모아미래도 23평형이 7.8대 1으로 가장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고,부영사랑으로 32평이 5.41대 1로 그 뒤를 이었습니다.
대방노블랜드 33평과 모아미래도 33평은 가까스로 미달을 모면했습니다.주택공사는 분양과 임대 모두 비슷한 경쟁률을 보였습니다.
일반분양 2008가구는 6800여명이 청약해 3.4대 1을 기록했고, 1054가구를 모집한 임대분양은 4.8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습니다.
경쟁률이 예상보다 낮은 데 대해 건설교통부는 분양권 10년간 전매제한,당첨후 자금출처 조사 등 강력한 투기방지대책 때문으로 해석했습니다.
당첨자는 건설교통부와 해당건설사 홈페이지, 일간지를 통해 다음달 4일 발표됩니다.와우티브이뉴스 최진입니다.
최진기자 jchoi@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