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폰서 섹션] 주교산업개발㈜ ‥ 비계 구조물해체공사 '보증수표' 지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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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ㆍ신속ㆍ정확한 시공을 3대 모토로 삼고 있습니다.

지속적인 연구와 투자로 관련 장비를 현대화하고 직원들의 안전의식을 고취하는 전문 기업으로 발돋움 하겠습니다" 주교산업개발(주) 김태헌 대표는 '정확한 분석을 통한 완벽한 시공'에 유난히 힘을 싣는다.

지난해 5월 설립된 토공사 및 비계 구조물해체 전문기업 주교산업개발(주)가 짧은 기간 안에 장족의 발전을 거듭할 수 있었던 비결도 하자를 용납하지 않는 '완벽주의'에 있다.

이 회사는 설립 직후인 2005년 6월 강릉 임곡 석회석 채취 터널 굴착공사를 시작으로 하이닉스 가남연구소 반도체 생산설비 철거공사， 서울대학교 의학연구동 철거공사， 하이닉스 M1. M2 반도체 생산설비 철거공사 등을 수행해 왔다.

하이닉스 반도체 생산설비 철거 공사의 경우 지난 1월 1차 공사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고， 서울대학교 의학 연구동 철거공사도 마무리되어 현재 건축공사가 진행중이다.

주교산업개발(주)는 현재 하이닉스 반도체 공장 리모델링 작업에 한창이다.

주교산업개발(주)는 전국의 각 사업 현장에서 발주처로부터 깨끗하고 안전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발주처의 좋은 평가는 여러 건의 추가 수주로 연결되기도 했다.

이는 주교산업개발(주)이 구축하고 있는 탄탄한 신뢰와 기술력을 보여주는 증거라고 할 수 있다.

주교산업개발(주)는 현재 교량， 플랜트， 산업설비， 터널공사 등의 토목구조물 분야에 주력하고 있다.

이 회사가 건축구조물을 피하고 주로 토목구조물에 매진하는 이유는 건축구조물해체 공사가 가진 여러 가지 제약 때문이다.

건축구조물 공사의 경우 원도급자의 일방적 발주로 이루어지는 경우가 대부분이고 고난위도의 기술력을 필요로 하지 않는 간단한 작업으로 불필요한 경쟁을 야기하는 경우가 많다.

이에 대해 김태헌 대표는 "건축구조물 공사는 저가수주가 만연한데다 산재사고라도 일어나게 되면 업계의 부담이 더욱 가중될 수밖에 없다"며 "토목구조물해체 공사는 고난이도 기술력을 필요로 하기 때문에 일방적 발주로 이뤄지는 경우가 드물고 기획 단계부터 업체가 참여해 공사기간， 공법 등을 제시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김 대표는 "현장에서 쌓아온 15년의 토공사 및 비계 구조물해체 노하우로 안전， 신속， 정확한 시공에 관한 '보증수표'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02)971－77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