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인터텍 검증된 광학필름 회사-푸르덴셜

푸르덴셜투자증권은 25일 신화인터텍의 주력 사업인 광학필름 부문이 전방 산업의 공격적인 투자와 생산 증가로 크게 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며 매수 의견을 제시했다.

푸르덴셜 정시화 연구원은 광학필름 부문이 차지하는 매출 비중이 올해 추정 실적 기준으로 85.1%에 달할 것으로 예상했다.이에 따른 올해 매출 증가율과 영업이익 증가율은 각각 106.7%와 251.4%에 이를 것으로 추정.

7세대 LCD 라인이 빠른 양산에 들어가고 있는 가운데 광학필름에 대한 시장의 우려가 다소 지나치다고 지적했다.목표가는 1만6000원을 내놓았다.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