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개발 임대주택 비율 '연면적 10%'제한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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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가 재개발지역 내 임대주택 건립비율 완화를 건설교통부에 건의했습니다.
시는 현재 건립 세대수의 17% 이상으로 돼 있는 임대아파트 의무건립 비율을 재개발 총 연면적의 10%로도 할 수 있도록 관련 건교부장관 고시를 개정해줄 것을 건의했습니다.시는 이 규칙이 개정되면 재개발 지역의 분양아파트와 임대아파트를 구별해 별개의 동으로 짓지 않아도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이에대해 건교부 관계자는 "건의 내용을 검토중이며 내달 말까지 결론을 내릴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최진기자 jchoi@wowtv.co.kr
시는 현재 건립 세대수의 17% 이상으로 돼 있는 임대아파트 의무건립 비율을 재개발 총 연면적의 10%로도 할 수 있도록 관련 건교부장관 고시를 개정해줄 것을 건의했습니다.시는 이 규칙이 개정되면 재개발 지역의 분양아파트와 임대아파트를 구별해 별개의 동으로 짓지 않아도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이에대해 건교부 관계자는 "건의 내용을 검토중이며 내달 말까지 결론을 내릴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최진기자 jchoi@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