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드만,한국타이어 더 나은 진입시점 기다려야

4일 골드만삭스증권이 한국타이어에 대한 시장수익률 의견을 유지하고 좀 더 나은 진입 시점을 기다릴 것을 조언했다.

영업마진이 10.2%에 그치는 등 1분기 실적이 시장 전망을 하회했다면서 이는 원재료비용 증가와 원화 강세, 고가 제품 수요 감소 등에 따른 것이라고 설명.원화 강세가 지속될 것으로 예상되고 원재료 가격 강세가 제품가 인상 효과를 반감시킬 것으로 예상돼 마진이 단기내 개선되기는 힘들 것으로 내다봤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