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쌍수 부회장 "중동에서 매년 30% 이상 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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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가 중동지역에서 매년 30% 이상의 고성장을 이루겠다고 밝혔습니다.
김쌍수 LG전자 부회장은 최근 중동 출장을 다녀온 뒤 "다시 한번 오일머니의 위력을 봤다"며 "블루오션 제품, 블루오션 비즈니스를 창출해 매년 30% 이상의 성장을 달성하겠다"고 말했습니다. 김 부회장은 "LG전자는 20여년 전부터 중동지역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꾸준히 투자해왔다"며 "LG브랜드의 인지도가 50%를 넘어서 이제는 톱브랜드로 만들 기회를 맞이했다"고 덧붙였습니다.
김 부회장은 또 "중동시장은 후진국이나 개발도상국 시장으로 인식해서는 안되고 선진국 시장으로 생각하고 비즈니스를 해야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박성태기자 stpark@wowtv.co.kr
김쌍수 LG전자 부회장은 최근 중동 출장을 다녀온 뒤 "다시 한번 오일머니의 위력을 봤다"며 "블루오션 제품, 블루오션 비즈니스를 창출해 매년 30% 이상의 성장을 달성하겠다"고 말했습니다. 김 부회장은 "LG전자는 20여년 전부터 중동지역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꾸준히 투자해왔다"며 "LG브랜드의 인지도가 50%를 넘어서 이제는 톱브랜드로 만들 기회를 맞이했다"고 덧붙였습니다.
김 부회장은 또 "중동시장은 후진국이나 개발도상국 시장으로 인식해서는 안되고 선진국 시장으로 생각하고 비즈니스를 해야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박성태기자 stpark@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