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당온라인·NHN, 게임사업 제휴

게임업체 예당온라인과 NHN이 공동으로 게임 서비스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예당온라인은 "미국에서 개최 중인 게임쇼 E3에서 조인식을 갖고 공동제휴를 맺었다"고 밝혔습니다.이번 제휴로 예당온라인은 프리스톤테일2의 국내 채널링 서비스와 일본 퍼블리싱을 각각 NHN과 NHN재팬을 통해 진행하게 됐습니다.

예당온라인의 차세대 롤플레잉 게임 프리스톤테일2는 개발 기간 3년 개발비 100억원이 들어간 대작 게임으로 E3에서 처음 공개됐습니다.

김택균기자 tg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