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수산부, WTO 수산보조금 협상 본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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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TO 수산보조금 협상이 핵심사안별 소규모그룹 회의 개시로 본격화되고 있습니다.
지난 8일부터 10일까지 스위스 제네바에서 열린 제26차 WTO 수산보조금 협상에서금지보조금의 범위와 개도국 특별대우, 소규모 어업인정범위 등을 놓고 각 회원국들이 자국의 분명한 입장을 제기하는 등 본격적인 협상국면에 돌입했습니다.
정부는 이번 회의를 통해 처음 시도된 소규모 그룹회의에서 핵심 사안별로 본격적인 협상이 진행될 전망인 만큼
사안별 협상논리를 체계적으로 정리하고 공조국을 확대하는데 전력을 다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다음 WTO 수산보조금 협상은 오는 6월 12일 같은 장소에서 열릴 예정입니다.
한정연기자 jyhan@wowtv.co.kr
지난 8일부터 10일까지 스위스 제네바에서 열린 제26차 WTO 수산보조금 협상에서금지보조금의 범위와 개도국 특별대우, 소규모 어업인정범위 등을 놓고 각 회원국들이 자국의 분명한 입장을 제기하는 등 본격적인 협상국면에 돌입했습니다.
정부는 이번 회의를 통해 처음 시도된 소규모 그룹회의에서 핵심 사안별로 본격적인 협상이 진행될 전망인 만큼
사안별 협상논리를 체계적으로 정리하고 공조국을 확대하는데 전력을 다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다음 WTO 수산보조금 협상은 오는 6월 12일 같은 장소에서 열릴 예정입니다.
한정연기자 jyha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