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무조사의 두려움을 해소해 드립니다'‥6/7 세무조사 완벽 대비책 강의

중소기업을 창업한지 10년째 되는 김 사장. 우수한 사업 아이템으로 김 사장의 회사는 쏠쏠한 매출을 올리며 업계에서도 알아주는 '알짜배기' 회사로 발전했다.

그러나 김 사장은 요즘 큰 고민에 빠졌다. 그의 고민은 국세청에서 날아온 '세무조사 통지서' 때문. 창업 이후 세무조사를 받은 적이 한 번도 없었기 때문에 어떻게 준비를 해야할 지 누구에게 도움을 청해야 할 지 도통 갈피를 못 잡고 있는 것.

주변에서 "세무조사 한 번 잘못 받으면 문을 닫아야 한다"는 말을 들어왔던 김 사장은 피땀으로 일군 회사가 단 한 번의 세무조사로 흔들릴지 모른다는 '두려움'에 오늘도 깊은 한 숨만 나올 뿐이다.

'유비무환(有備無患)'. 미리 미리 준비를 잘하면 어떤 일이 닥쳐도 걱정이 없는 법이다. 세무조사도 마찬가지다. 기업활동의 최대 리스크인 '세무조사'도 미리 대처방안을 강구해 두면 걱정을 덜 수 있다. 한경닷컴과 조세일보가 공동 주관하는 강의 '세무조사 겁먹지 말고 대비하자'는 세무조사와 관련한 풍부한 정보와 치밀한 대비책을 일거에 습득할 수 있는 기회다.

특히 이번 강의의 초점은 세무조사에서 자주 세금이 추징되는 항목에 대해 과세관청에서는 어떠한 시각에서 접근하는지를 분석하고 그 처리과정을 상세히 설명함으로써 정확한 세무회계처리를 통한 기업의 세무상 불이익이 없도록 한다는데 맞춰져 있다.

이번 강의는 오는 6월7일(수요일)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지하철 2호선 신촌역에 위치한 한경닷컴 교육센터에서 진행된다. 1, 2부로 나뉘어 진행되는 이번 강의는 국세청 근무 경력의 강사진(유찬영, 허순강 세무사)이 나설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한국경제신문 홈페이지 –> 교육센터 (edu.hankyung.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전화문의 : 02)718-4999

[ 한경닷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