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소식] 서울신라호텔, '조지 윈스턴 패키지' 판매 등

▶서울신라호텔은 조지 윈스턴의 음악을 즐기며 호텔에서 품격있는 휴가를 즐길 수 있도록 꾸민 '조지 윈스턴 패키지'를 7월13일까지 판매한다.

7월1일과 2일 예술의전당에서 열리는 조지 윈스턴의 공연 티켓(R석 2장), 디럭스룸 1박, 체련장 사우나 무료이용 등을 포함해 26만5000원. (02)2230-3310

▶세종호텔은 8월31일까지 남산투어 패키지를 판매한다.

스탠더드 룸 1박과 아침식사, 남산 케이블카 왕복 탑승권과 남산N타워 관람권이 포함돼 있다.주중 16만5000원, 주말 14만8000원. 아침식사를 제외하면 주중 13만9000원, 주말 12만5000원.

(02)3705-9115

▶밀레니엄서울힐튼의 이탈리아식당 일폰테는 이달 말까지 '토마토 요리특선'을 선보인다.새우를 곁들인 토마토 샐러드, 이탈리아 햄과 훈제 돼지고기를 얹은 부루스게타, 토마토 소스의 스파게티, 버섯과 토마토 소스를 곁들인 최상급 송아지 안심 등 일품요리(1만9000∼3만8000원)를 즐길 수 있다.

(02)317-3270

김재일 기자 kjil@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