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가증권시장 시황] (21일) 금호산업·대우건설 2% 동반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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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코스피지수는 1.36포인트(0.11%) 오른 1227.19로 마감됐다.
외국인이 11일 연속 매도행진을 벌인 데다 기관마저 매도로 전환,장중 약세를 이어갔으나 장막판 기관 매물이 줄어들면서 강보합으로 끝났다.시가총액 상위종목들도 혼조세를 보였다. 삼성전자가 장중 내내 오르내림을 반복하다 보합인 55만6000원으로 거래를 마쳤고,하이닉스는 외국인 매도세로 3.19% 하락했다. LG전자와 삼성SDI도 내림세를 이어가 연중 신저가로 떨어졌다. 반면 LG필립스LCD는 소폭 올랐다.
국민은행 하나금융지주가 내린 반면,신한지주는 강보합을 유지했다. 포스코는 사흘 만에 강보합세로 반등했으며 전날 파업우려로 약세를 보였던 현대차도 강보합으로 마감됐다.
SK네트웍스는 코스피200 신규 편입을 계기로 나흘째 가격제한폭까지 올라 시가총액 순위 10위에 올라섰다. 물량부담 우려가 제기된 현대건설은 5.90% 하락해 사흘째 약세를 지속했으나 대우건설 매각 지연 우려에 따른 실망 매물 출회로 장중 약세를 보이던 금호산업과 대우건설은 22일 우선협상자를 선정,발표한다는 소식에 각각 2.11%,2.72% 반등했다.
외국인이 11일 연속 매도행진을 벌인 데다 기관마저 매도로 전환,장중 약세를 이어갔으나 장막판 기관 매물이 줄어들면서 강보합으로 끝났다.시가총액 상위종목들도 혼조세를 보였다. 삼성전자가 장중 내내 오르내림을 반복하다 보합인 55만6000원으로 거래를 마쳤고,하이닉스는 외국인 매도세로 3.19% 하락했다. LG전자와 삼성SDI도 내림세를 이어가 연중 신저가로 떨어졌다. 반면 LG필립스LCD는 소폭 올랐다.
국민은행 하나금융지주가 내린 반면,신한지주는 강보합을 유지했다. 포스코는 사흘 만에 강보합세로 반등했으며 전날 파업우려로 약세를 보였던 현대차도 강보합으로 마감됐다.
SK네트웍스는 코스피200 신규 편입을 계기로 나흘째 가격제한폭까지 올라 시가총액 순위 10위에 올라섰다. 물량부담 우려가 제기된 현대건설은 5.90% 하락해 사흘째 약세를 지속했으나 대우건설 매각 지연 우려에 따른 실망 매물 출회로 장중 약세를 보이던 금호산업과 대우건설은 22일 우선협상자를 선정,발표한다는 소식에 각각 2.11%,2.72% 반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