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보, '기보A+멤버스' 선정기업 무방문 기술평가

기술보증기금(이사장 한이헌)은 '기보A+멤버스' 선정 기업들을 대상으로 영업점 무방문 기술평가보증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26일 밝혔다.

영업점 무방문 서비스는 기업이 영업점을 방문하지 않고 기보 홈페이지의 사이버 기술평가센터나 전화를 통해 상담을 하면 기보 직원이 사업장을 방문할 때 관련 자료를 접수해 기술평가보증서를 발급하는 제도다.기보 관계자는 "무방문 서비스를 통해 A+멤버스 선정 기업이 기술평가보증서를 받는 데 시간과 비용을 크게 절약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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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상택 기자 limst@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