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은행, 지역경제 활성화 토론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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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은행은 부산경제살리기시민연대, 부산항발전협의회 등과 함께 '부산경제의 활로를 위한 전문가-시민 대토론회'를 개최했습니다.
이장호 행장은 "이번 토론회가 부산을 국제적인 해양경제도시, 국제금융도시로 거듭나는 계기가 될 수 있도록 좋은 방안과 의견이 제시되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토론에 나선 전문가들은 부산을 해양경제도시, 국제금융도시로 적극 육성해야 한다는데 의견을 같이했습니다.
특히 정부가 추진중인 동북아 금융허브 계획에 부산이 배제되었다며 서울과 부산을 동시에 금융허브로 개발하는 투(two) 금융허브 정책의 설정이 필요하다는 주장이 나와 눈길을 끌기도 했습니다.
최진욱기자 jwchoi@wowtv.co.kr
이장호 행장은 "이번 토론회가 부산을 국제적인 해양경제도시, 국제금융도시로 거듭나는 계기가 될 수 있도록 좋은 방안과 의견이 제시되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토론에 나선 전문가들은 부산을 해양경제도시, 국제금융도시로 적극 육성해야 한다는데 의견을 같이했습니다.
특히 정부가 추진중인 동북아 금융허브 계획에 부산이 배제되었다며 서울과 부산을 동시에 금융허브로 개발하는 투(two) 금융허브 정책의 설정이 필요하다는 주장이 나와 눈길을 끌기도 했습니다.
최진욱기자 jwchoi@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