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끄는 투자자교육] 대우증권‥BEST ez투자교실 1만5000여명 수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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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증권은 투자자 교육에 관한 한 '명가'라는 자부심을 갖고 있다.
국내에서 처음으로 HTS(홈트레이딩시스템) 전용 교육 프로그램인 'BESTez투자교실'을 도입했고,'온라인 동영상 투자교실' 같은 온라인 교육도 강화해 일반인의 투자 능력 배양에 힘을 쓰고 있다.또 청소년 대학생 등을 대상으로 한 교육에도 적극 나서고 있다.
우선 BESTez투자교실은 지금까지 총 1만5000여명이 수강한 대표적 교육프로그램이다.
매월 한 차례 이 증권사 과천 전산센터에서 초급과 중급반으로 나뉘어 각각 3일 정도씩 진행된다.이 강좌에서는 △대우증권의 HTS인 'Qway'의 활용법을 비롯해 △차트를 이용한 매매기법인 기술적 분석방법 △기업의 재무제표를 토대로 투자 종목을 선정하는 기본적 분석방법 △포트폴리오 투자방법 등을 배울 수 있다.
또 국내외 경제상황 등을 토대로 한 시황 설명도 이뤄진다.
BESTez투자교실에는 대우증권 투자분석부 애널리스트가 강사로 나선다.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고 대우증권 홈페이지(www.bestez.com)나 고객지원센터(1588-3322)에서 신청할 수 있다.
해당지역 고객들은 지점별로 실시되는 투자설명회에도 참가할 만하다.
일례로 이 증권사 대구지점은 올해 초부터 매주 토요일 '증권아카데미' 설명회를 열고 있다.지점장이 직접 강사로 나와 종목분석 등을 하고 일대일 상담도 진행한다.
직장인 등 평상시 시간을 내기 힘든 투자자는 이 증권사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 동영상투자교실을 활용해 볼 만하다고 회사측은 설명하고 있다.
기술적 분석,기본적 분석,선물·옵션 투자요령 등 BESTez투자교실 강의실에서 이뤄지는 교육내용이 대부분 망라돼 있고 전문투자자들의 실전투자 및 매매기법 노하우 등도 담겨 있다.
특히 자신이 원하는 내용만 수시로 골라볼 수 있는 것이 이 온라인 강의의 장점이다.
이와 함께 대우증권은 이 증권사 리서치센터가 매월 개최하는 '월간 투자설명회'를 홈페이지에 올리고 있는데,고객들은 이를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대우증권은 매년 초·중·고생 및 대학생을 대상으로 한 교육에도 열심이다.
청소년 등이 증시와 경제에 대한 기초개념을 확립하고,바람직한 투자 원칙을 갖도록 도와주자는 취지다.
지난 5월 대우증권은 청심국제고등학교 학생을 서울 여의도 본사에 초청해 △증권회사의 역할 △주식시장에 대한 이해 △우량기업 선별하는 방법 등을 심도있게 강의하기도 했다.
또 이 증권사 평촌지점은 성결대학교와 산학협정을 맺고 대학생의 투자문화 제고에 힘쓰고 있다.이 협정에 따라 배진문 대우증권 평촌지점장은 최근 학부생들을 대상으로 학점이 부여되는 투자론을 강의했고,경영학부 학생들에게 모의투자 및 실전투자대회를 지원하기도 했다.
이상열 기자 mustafa@hankyung.com
국내에서 처음으로 HTS(홈트레이딩시스템) 전용 교육 프로그램인 'BESTez투자교실'을 도입했고,'온라인 동영상 투자교실' 같은 온라인 교육도 강화해 일반인의 투자 능력 배양에 힘을 쓰고 있다.또 청소년 대학생 등을 대상으로 한 교육에도 적극 나서고 있다.
우선 BESTez투자교실은 지금까지 총 1만5000여명이 수강한 대표적 교육프로그램이다.
매월 한 차례 이 증권사 과천 전산센터에서 초급과 중급반으로 나뉘어 각각 3일 정도씩 진행된다.이 강좌에서는 △대우증권의 HTS인 'Qway'의 활용법을 비롯해 △차트를 이용한 매매기법인 기술적 분석방법 △기업의 재무제표를 토대로 투자 종목을 선정하는 기본적 분석방법 △포트폴리오 투자방법 등을 배울 수 있다.
또 국내외 경제상황 등을 토대로 한 시황 설명도 이뤄진다.
BESTez투자교실에는 대우증권 투자분석부 애널리스트가 강사로 나선다.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고 대우증권 홈페이지(www.bestez.com)나 고객지원센터(1588-3322)에서 신청할 수 있다.
해당지역 고객들은 지점별로 실시되는 투자설명회에도 참가할 만하다.
일례로 이 증권사 대구지점은 올해 초부터 매주 토요일 '증권아카데미' 설명회를 열고 있다.지점장이 직접 강사로 나와 종목분석 등을 하고 일대일 상담도 진행한다.
직장인 등 평상시 시간을 내기 힘든 투자자는 이 증권사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 동영상투자교실을 활용해 볼 만하다고 회사측은 설명하고 있다.
기술적 분석,기본적 분석,선물·옵션 투자요령 등 BESTez투자교실 강의실에서 이뤄지는 교육내용이 대부분 망라돼 있고 전문투자자들의 실전투자 및 매매기법 노하우 등도 담겨 있다.
특히 자신이 원하는 내용만 수시로 골라볼 수 있는 것이 이 온라인 강의의 장점이다.
이와 함께 대우증권은 이 증권사 리서치센터가 매월 개최하는 '월간 투자설명회'를 홈페이지에 올리고 있는데,고객들은 이를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대우증권은 매년 초·중·고생 및 대학생을 대상으로 한 교육에도 열심이다.
청소년 등이 증시와 경제에 대한 기초개념을 확립하고,바람직한 투자 원칙을 갖도록 도와주자는 취지다.
지난 5월 대우증권은 청심국제고등학교 학생을 서울 여의도 본사에 초청해 △증권회사의 역할 △주식시장에 대한 이해 △우량기업 선별하는 방법 등을 심도있게 강의하기도 했다.
또 이 증권사 평촌지점은 성결대학교와 산학협정을 맺고 대학생의 투자문화 제고에 힘쓰고 있다.이 협정에 따라 배진문 대우증권 평촌지점장은 최근 학부생들을 대상으로 학점이 부여되는 투자론을 강의했고,경영학부 학생들에게 모의투자 및 실전투자대회를 지원하기도 했다.
이상열 기자 mustaf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