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부, 북한이탈주민 취업지원소 개소

노동부가 북한이탈주민인 새터민에게 맞춤식 취업지원을 하는 전용공간 '새터민 취업누리터'를 설립합니다.

새터민 밀집거주지역인 서울 영등포 소재 서울남부고용지원센터에 설치되는 '새터민 취업누리터'는 7천700여명에 달하는 새터민의 체계적인 취업 준비를 위한 단계별 취업지원 서비스를 지원하는 한편 청소년들이 자신에 맞는 진로를 선택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진로지도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한정연기자 jyha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