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강원랜드 매수로 상향..목표가 2만500원"

CJ투자증권이 강원랜드 투자의견을 매수로 상향 조정했다.

1일 CJ 송선재 연구원은 2분기 실적이 기대치를 하회했으나 내용은 우려했던 것보다 양호했다고 평가했다. 이러한 부진은 주가에 지속적으로 반영돼 왔으며 불법 게임장들에 대한 정부의 규제가 시작됐고 스키장 집객 효과가 기대된다는 점 등에서 실적 반전의 초석이 다져졌다고 판단.

투자의견을 보유에서 매수로 높이고 목표주가를 2만500원으로 제시했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