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 건강식품] CJ/미초 .. 신맛 뺀 과일식초 먹기도 좋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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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가 시판한 100% 과일 발효 식초음료 '미초'는 천연 과일을 20일 이상 발효시킨 과일초만을 사용한 제품으로 기존 식초음료의 단점인 신맛을 제거한 게 특징이다.
피부 미용과 다이어트에 관심 있는 20~30대 젊은 여성층에서 큰 호응을 얻고 있다.회사측은 다른 제품처럼 식초에 과즙을 넣어 맛을 낸 것이 아니라 사과 석류 매실 등의 과일을 발효시킨 후 다시 초산 발효시키는 2단계 발효 과정을 거쳐 맛이 훨씬 부드러운 게 장점이라고 설명했다.
마시는 방법도 물에 타 먹는 희석식이 아니라 바로 마실 수 있도록 해 가정 및 야외에서 간편하게 즐길 수 있다고.
식이 섬유와 벌꿀이 가미돼 기능성도 더욱 향상됐다는 설명.미초의 주원료인 과일 발효 식초에는 각종 아미노산 사과산 호박산 주석산 등 유기산이 풍부한데 올리고당 구연산 비타민C 등은 피로 회복과 면역기능 향상에 효과가 있으며 식이섬유인 폴리덱스트로스는 배변을 촉진시켜 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부드럽고 산뜻한 맛이 특히 신맛 때문에 식초 음료를 꺼렸던 소비자들에게 어필할 것으로 기대된다.
업계 관계자들은 국내 최대 식품 기업인 CJ㈜가 마시는 식초 시장에 가세함에 따라 아직 초창기인 식초음료 시장에 활력을 불어넣음과 동시에 시장 확대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CJ측은 여름 성수기를 잡기 위해 대대적인 광고 마케팅과 함께 화장품 매장에서 공개 샘플링을 실시하는 등 판촉에 집중할 계획이다.미초 180㎖짜리 유리병 용기의 경우 상의는 짧고 하의는 긴 하이 웨이스트 원피스 디자인을 접목시켰다.
볼록한 병 윗부분과 잘록하게 들어가서 부드럽게 퍼지는 병 아랫부분이 조화를 이룬 '엠파이어 스타일'은 올 여름의 유행 트렌드다.
피부 미용과 다이어트에 관심 있는 20~30대 젊은 여성층에서 큰 호응을 얻고 있다.회사측은 다른 제품처럼 식초에 과즙을 넣어 맛을 낸 것이 아니라 사과 석류 매실 등의 과일을 발효시킨 후 다시 초산 발효시키는 2단계 발효 과정을 거쳐 맛이 훨씬 부드러운 게 장점이라고 설명했다.
마시는 방법도 물에 타 먹는 희석식이 아니라 바로 마실 수 있도록 해 가정 및 야외에서 간편하게 즐길 수 있다고.
식이 섬유와 벌꿀이 가미돼 기능성도 더욱 향상됐다는 설명.미초의 주원료인 과일 발효 식초에는 각종 아미노산 사과산 호박산 주석산 등 유기산이 풍부한데 올리고당 구연산 비타민C 등은 피로 회복과 면역기능 향상에 효과가 있으며 식이섬유인 폴리덱스트로스는 배변을 촉진시켜 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부드럽고 산뜻한 맛이 특히 신맛 때문에 식초 음료를 꺼렸던 소비자들에게 어필할 것으로 기대된다.
업계 관계자들은 국내 최대 식품 기업인 CJ㈜가 마시는 식초 시장에 가세함에 따라 아직 초창기인 식초음료 시장에 활력을 불어넣음과 동시에 시장 확대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CJ측은 여름 성수기를 잡기 위해 대대적인 광고 마케팅과 함께 화장품 매장에서 공개 샘플링을 실시하는 등 판촉에 집중할 계획이다.미초 180㎖짜리 유리병 용기의 경우 상의는 짧고 하의는 긴 하이 웨이스트 원피스 디자인을 접목시켰다.
볼록한 병 윗부분과 잘록하게 들어가서 부드럽게 퍼지는 병 아랫부분이 조화를 이룬 '엠파이어 스타일'은 올 여름의 유행 트렌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