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성동구, 올 6월 지가 상승률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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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성동구의 지가 상승률이 25개 자치구 가운데 가장 높은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서울시가 올 6월 지가 동향을 조사한 결과 성동구의 상승률은 0.91%를 기록해 용산구와 양천구, 동작구를 누르고 1위를 차지했습니다.성동구는 왕십리 뉴타운개발로 재건축, 재개발 사업이 시작되면서 가격을 끌어올린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서울시의 올 6월 지가 상승률은 0.736%를 기록해 5월 상승률 0.837% 보다 적었지만 전국 평균보다는 높은 수준입니다.
최진기자 jchoi@wowtv.co.kr
서울시가 올 6월 지가 동향을 조사한 결과 성동구의 상승률은 0.91%를 기록해 용산구와 양천구, 동작구를 누르고 1위를 차지했습니다.성동구는 왕십리 뉴타운개발로 재건축, 재개발 사업이 시작되면서 가격을 끌어올린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서울시의 올 6월 지가 상승률은 0.736%를 기록해 5월 상승률 0.837% 보다 적었지만 전국 평균보다는 높은 수준입니다.
최진기자 jchoi@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