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G손해보험 실적부진-목표가 하향..한국

8일 한국투자증권 이철호 연구원은 LIG손해보험의 1분기(4~6월) 실적이 자보 손해율과 사업비율, 투자이익률 부진으로 체력에 비해 낮은 수준을 기록했다고 평가했다.

2분기에도 실적 부진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 다만 2분기 중 자체적인 지표변화 움직임과 손해보험업의 외부환경 변화 가능성에 따라 주가가 저점을 탐색할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했다.

높은 사업비율 등을 반영해 목표주가를 1만8200원으로 낮추나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