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젠 불확실성 확대..대신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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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증권은 10일 웹젠의 2분기 실적이 예상보다 더 부진했다며 시장수익률 의견을 유지했다.
대신 강록희 연구원은 주력게임인 '뮤' 관련 매출이 국내외에서 정체되고 있으며 신규 게임인 'SUN' 과 관련한 공격적인 마케팅으로 광고선전비가 전분기대비 110.4% 증가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SUN' 유료화 지연과 개발중인 신규게임 관련 불확실성 확대로 실적 전망 오류 가능성이 커져 불확실성이 해소될 때까지 목표가를 제시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
대신 강록희 연구원은 주력게임인 '뮤' 관련 매출이 국내외에서 정체되고 있으며 신규 게임인 'SUN' 과 관련한 공격적인 마케팅으로 광고선전비가 전분기대비 110.4% 증가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SUN' 유료화 지연과 개발중인 신규게임 관련 불확실성 확대로 실적 전망 오류 가능성이 커져 불확실성이 해소될 때까지 목표가를 제시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