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당온라인, 게임매출 월 40억원 예상

예당온라인이 댄스게임 오디션의 인기에 힘입어 게임부문 매출만 월 40억원에 육박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회사 관계자는 "1분기 월평균 12억원에 그쳤던 게임부문 매출이 2분기 월 20억원으로 늘어난데 이어 이달에는 40억원을 달성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습니다.이 관계자는 "이같은 성장세를 반영할 경우 4분기에는 월 평균 50억원의 매출 달성도 무난할 것"이라며 "올해 말까지 프리스톤테일2, 느와르온라인 등 차세대 게임개발을 완료해 프리스톤테일과 오디션에 집중된 매출을 캐주얼과 MMORPG, FPS 등 여러 장르의 게임으로 다변화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김택균기자 tg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