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건설, MS와 하우징 프레임워크 연구소 설립

삼성물산 건설부문과 한국마이크로소프트가 유비쿼터스 주거환경을 위해 공동개발중인 '하우징 프레임워크' 연구소를 설립합니다.

삼성건설은 한국MS와 오늘(4일) 일원동 래미안 갤러리에서 'ISV 임파워먼트 랩' 출범식을 가졌다며 '한국 소프트웨어 생태계 구축' 프로젝트의 하나인 U-Home(유비쿼터스 홈)과 U-Office, U-Mobile 분야에서 혁신적인 기술력을 가진 국내 기업의 해외 진출을 지원하기로 했습니다.이번에 설립되는 연구소는 삼성건설과 ISV 즉, 독립 소프트웨어 전문업체들과 함께 세계 최초로 유비쿼터스 주거환경의 표준이 될 '하우징 프레임워크'를 공동개발할 계획입니다.

권영훈기자 yhkwo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