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은, 대외협력기금 워크숍 개최
입력
수정
수출입은행은 오늘부터 11일까지 여의도 본점에서 개발도상국을 대상으로 대외경제협력기금(EDCF)을 소개하고, 차관도입 정책 등을 토론하는 “제 10회 EDCF 워크숍"을 개최합니다.
이번 워크숍에는 인도네시아와 과테말라, 앙골라 등 개발도상국 공무원들과 미주개발은행(IDB)의 개발협력 담당자 등 모두 16개국 21명이 참석할 예정입니다. EDCF는 개발도상국의 산업발전과 경제안정을 지원하기 위해 1987년 설립된 정부 기금으로 지난달까지 40개국 141개 사업에 대하여 2조 4,414억원을 지원했습니다.
수출입은행은 EDCF에 대해 개발도상국의 빈곤퇴치, 교육 등의 인도적 지원뿐 아니라, 개발도상국과의 경제협력 강화를 통한 자원확보와 우리기업의 해외시장 개척에도 기여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최은주기자 ejchoi@wowtv.co.kr
이번 워크숍에는 인도네시아와 과테말라, 앙골라 등 개발도상국 공무원들과 미주개발은행(IDB)의 개발협력 담당자 등 모두 16개국 21명이 참석할 예정입니다. EDCF는 개발도상국의 산업발전과 경제안정을 지원하기 위해 1987년 설립된 정부 기금으로 지난달까지 40개국 141개 사업에 대하여 2조 4,414억원을 지원했습니다.
수출입은행은 EDCF에 대해 개발도상국의 빈곤퇴치, 교육 등의 인도적 지원뿐 아니라, 개발도상국과의 경제협력 강화를 통한 자원확보와 우리기업의 해외시장 개척에도 기여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최은주기자 ejchoi@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