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삼성정밀화학 전자재료사업이 성장 동력"

굿모닝신한증권은 7일 삼성정밀화학에 대한 첫 분석자료에서 투자의견을 매수로 제시했다.

차홍선 연구원은 축적된 기술력과 계열사 수요를 바탕으로 전자재료 사업에서 급성장 할 것으로 전망했다. 특히 2008년부터 상업 생산을 개시할 고휘도 필름 등의 신규 사업이 가시화될 것으로 기대.

올해 매출은 작년 같은 기간보다 5.2% 늘어난 8325억원으로 예측했다.

다만 유가 및 가스가격 상승과 예상치 못한 증설, 신규사업의 지연 등을 위험요인으로 꼽았다. 목표가는 3만1400원으로 내놓았다.

한경닷컴 정현영 기자 jh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