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 세워진 돌하르방

미국 애리조나주 세도나시에 제주도의 상징인 돌하르방이 세워졌다.

현지 한인회와 한국전 참전용사,이승헌 국제평화대학원대학교 총장 등은 20일(한국시간) 한국민속문화촌 건립 부지에서 돌하르방 제막식을 가졌다.

이 돌하르방은 제주도가 한·미 우호증진을 위해 제주도 현무암으로 만들어 기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