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보, '에버라텍 6700' 판매 호조

삼보컴퓨터가 지난 9월말 출시한 보급형 노트북 '에버라텍 6700'이 추석 연휴 기간 동안 1천 500대 판매를 기록했습니다.

삼보컴퓨터는 "뛰어난 성능과 합리적인 가격을 갖춘 '에버라텍 6700'은 연말 노트북 시장에서 돌풍을 일으킬 것"이라며 "월 5천대 판매로 보급형 노트북 시장에서 경쟁력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조현석기자 hscho@wowtv.co.kr